한민족학교 봉사-3월

3월9일, 홀씨가 한민족학교를 방문하였습니다. 

한민족학교는 교육·경제적 지원이 없는 북한 이탈주민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 입니다. 

홀씨의 멤버인 체리, 앤디, 시원이가 한민족학교의 친구들과 직조 팔찌를 만들고 이름의 이니셜을 넣는활동을 하였습니다 

아울러 공기 정화식물을 화분에 심고 각자의 방에 두면서 황사로 나빠진 공기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2021년 시작된 한민족학교의 봉사가 4년째가 되면서 한민족학교 친구들과 부쩍 친해져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